아이폰5…흠집게이트, 박스 뜯자마자 흠집이라니!!
지난 주 아이폰5를 구매하면서... 택배를 기다리며 기분이 좋았음.호후 액정보호필름도 여러장 미리 주문하면서... 아이폰느님을 맞이할 채비를 했지. 존나 경건하게 세상을 혁신의 폭풍 속으로 몰아 넣은 명작 아이폰3GS를 개만족하면서 2년을 썼었고... 그 시점에 그래 안드로이드도 충분히 좋아졌어! 하며 안드로이드 계열로 외도한 지 2년 만에 다시 아이폰5로 돌아가게 되는 거였지. 주문 해놓고도 시발 아이튠즈 지옥, 인코딩 압박, 탈옥하지 않으면 SBsetting ㅠ_ㅠ 없는 불편한 마음도 있었으나... 아이폰의 완성도 높은 OS와 애플 기기간 탁월한 호환성과 감성을 잊지 못해 돌아왔지. 맥북에어도 쓰고 있으니... 기다림은 짧은..... 택배가 왔고. 박스를 뜯어 보니... 왠 새 제품에 흠집이... 뚜..
오라질생각
2013. 1. 28. 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