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금 날린 지인의 사례를 보고 썰 품
커뮤니티에서 글을 읽다가 갑갑한 마음이 들었다. 부동산 대세 하락... 전세 품귀... 전세가 진짜 품귀가 아니라 깡통집을 제외한 깨끗한 전세집이 품귀한 거지... 대출없이 깨끗한 집주인들은 다 월세 전환을 하려하기에 매물이 많아지고... 월세 매물이 많아 지다보니 월세는 하락 추세... 조금만 눈을 뜨고, 경제 뉴스에 관심을 갖자. 그리고 레버리지를 줄이자. 허리띠를 조르자. 그럼 되는데... 원문보기 글 : 전세금 날린 지인의 사례 3년 전, 막 결혼한 상태였던 지인... 부모님이 좀 보태 주신 돈과 대출금, 부부가 모은 돈 조금... 이렇게 해서 1억 8천에 도봉구 창동 자그마한 아파트에 전세 입주. - 당시, 등기부 등본을 열람해 봤으나 60% 융자를 낀 집이었고, - 집주인은 그 집 외에도 여러..
오라질생각
2013. 10. 2. 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