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마원을 잠깐 사용해 볼 기회가 생겼다. 이북리더는 e-ink가 아니면 의미없다라는 지론을 가진자라 다소 부정적인 리뷰가 될 것이다. 일마존에서 킨들 페이퍼화이트를 주문해 놓은 상황인데, 그래서 예스24의 크레마원을 좀 더 흥미로운 시각에서 만져봤다. 글 재주가 비루하다보니 어디서 많이 읽어 본 듯한 그냥저냥 그렇고 그런 불량한 리뷰가 된 것 같다. 너그럽게 봐주시길... 디자인 ★★★★☆ 크레마원은 예쁘다. 적당한 크기로 두께도 얇고, 부담스럽지 않은 부피감도 좋았다. 보기보다 무게감이 느껴지지만, 두꺼운 양장본 책들에 비하면 가볍다고 느껴졌다. 여성이 장기간 들고 쓰기에 부담스러울 수도 있겠다 싶다. 특히, 단말기 뒷부분 아래에 덧댄 가죽은 아날로그적 따뜻한 감성을 주기에 충분해 만족스러웠다. 매우..
잡다구리 연구실
2014. 7. 29. 1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