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탠드 시행 4월 1주차의 뉴스스탠드 주간 순방문자수(UV)는 375만이었다. 오늘 업데이트된 닐슨 코리안클릭의 자료에 따르면 4월 2주차 네이버 뉴스스탠드의 주간 순방문자수는 269만명으로 매우 큰 폭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1주차에 네이버 뉴스스탠드 개편으로 인한 혼란과 호기심이 클릭을 눌러 방문했음을 어느 정도 감안하더라도, 2주차의 순방문자수의 급감은 앞으로 뉴스스탠드가 언론사들의 트래픽 이터 플랫폼으로 그 역할을 기대하기가 점점 어려워 질 것이라는 예측을 하게 만든다. 특히 네이버 뉴스캐스트의 3류 제목에 낚였던 즉흥적인 뉴스 소비자들이 뉴스스탠드에 적응하지 못하고 점점 멀어지고 있다. 이들의 즉흥적 뉴스 소비가 만들어낸 언론사 사이트들의 트래픽 거품이 격하게 사라지고... 트래픽 거품..
네이버 뉴스스탠드 개편 후 여기저기서 절규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네이버가 뉴스스탠드로 전환한 이후에 각 언론사 사이트의 UV(Unique Visitors : 순방문자수)가 적게는 40%에서 많게는 90% 이상 빠졌다고 한다. 공식적인 통계는 1주일 이상 지켜봐야 유의미한 데이터라 할 수 있겠지만, 데이터가 더 쌓인다고 해서 크게 달라질 기세는 좀처럼 보이지 않는다. 사실 90% 정도가 빠진 언론사라면 네이버 뉴스캐스트 이전의 언론사들이 다 같이 못 먹고 못 살던 시대로 회귀한 것과 다름이 없겠다. UV의 하락은 당장 광고 매출의 하락으로 이어진다. 그야말로 언론사들은 대공황의 시대다. ‘충격, 경악’을 입에 달고 살던 언론사들을 중심으로 이들에게는 보다 더 큰 ‘충격과 경악’을 금치 못하는 상황이 온 것..